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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져버린 렌탈 여친의 정체
25권은 한때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든 장면이 수록되면서
전개면에서도 고조되기 시작하는데
일단 문제의 그 장면을 언급하자면
국내 정발에선 그 행위 장면을 전체적으로 채도를 낮춤으로서
어둡게 만들어놔서 망상인듯한 연출과 동시에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
이게 부자연스럽다면 부자연스럽고 망상이라는 연출이라고 보면 나름 괜찮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아무튼 검열은 들어간 상태같네요
근데 웃긴건 그럼에도 전자책이라 그런지 몰라도
보고자하면 진짜로 노 모자이크로 다 보이기에
이거 좀 수위가 위험하네? 싶을 수준
용케도 19딱지가 안붙었다 싶은 부분
다만 종이책은 어두운 표현이 번져서 더 안보일 듯합니다
솔직히 ntr망상 덕분에 독자들은 불쾌한 골짜기를 본듯한 불쾌감을 주는 장면이지만
사실 주인공의 망상끼는 단행본 속표지 만화가 계속 증명해왔던거라
그냥 그러려니하네요
근데 그 묘사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그리는 작가가 있긴했나?
그것도 작품 메인 히로인을?
망상이라도 작가도 보통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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