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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관계를 청산하고 새롭게 진짜 부부로서 관계를 이어가기로 결심한 두 사람
하지만 서로가 연애경험이 전무하다 싶은 수준이라
부부라는 관계의 거리감을 알아가기 벅차면서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어딘가 풋풋하네요
특유의 정적인 분위기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
요즘 비슷한 부부 컨셉의 만화들과 비교해서도 보기 편한 쪽에 속하는데
그러고보니 벌써 완결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리는거 보니
길게 끌지않고 결혼식 올리면서 바로 끝낼 심산인 듯
뭐 그게 깔끔하고 좋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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