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하우스] 8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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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워드의 시찰로 어수선해진 아이들동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애드워드는 감시를 위해 

별보유자 이외의 정보통을 얻기위해 사라와 더글라스에게 접근하고

 

반면에 세뇌 커피가 장기간 결여됨에 따라 

인간이었을 적의 기억이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혼란에 휩싸이는 아이들동을 그려내는 섀도 하우스

 

 

8권부터는 애니 2기 이후의 내용을 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데

특히 초반에 리타이어한줄 알았던 램의 재등장까지 상당히 반가운 재회도 그리고 있어서 좋았네요

후반에 갈수록 심리적인 긴장감이 커져서 재밌어지고 있는데

반대로 발암 캐릭터가 생기는 등 이야기는 고조되고 있습니다

 

정발텀은 이정도면 무난하게 잘나오고 있으니

계속 유지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