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상의 것을, 여친이 아닌 너와.] 2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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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기분 좋은 관계. 그, 한 걸음 앞으로.

무사히 편집 프로덕션으로 이직할 수 있게 된 이토. 

부모에게 얽매여 있던 지금까지와는 달리, 그녀가 그녀답게 살 수 있게 된 것에 겨울은 안도한다.
하지만 동시에, 이토가 자신과 멀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일말의 불안감도 있다. 

연인은 아니지만 연인 그 이상의 두 사람은 왜곡된, 미묘한 균형으로 성립되어 있다.
몇 주 만에 술자리에 초대받아 가게에 간 겨울은 '아무도 모르게 키스하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1회당 키스하는 쪽이 500엔의 벌금을 내야 한다.
아무래도 이 관계는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사회인들로부터 공감의 목소리 다수!

힐링과 함께, 조금 야한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