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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 마히루와 사이가 틀어진 야모리 코우
호시미 키쿠에 대해 조사하기위해 일단 마히루의 집을 조사하면서 느낀 위화감
일그러진 환경, 붕괴된 가족
그 집은 정상적인 정신으로 살기엔 너무나도 뒤틀린 공간이었네요
마히루가 키쿠에게 매달린 이유가 밝혀지며
코우는 반흡혈귀화에 조금씩 익숙해져가는데
새로운 흡혈귀들의 등장으로 인해 점점 더 배틀물화되어가는 듯
특히나 이번 12권은 거진 다 배틀 전개
덕분에 읽는 내내 몰입감있게 보긴했지만 초반 작품 분위기와 비교하면 꽤나 소란스러워졌네요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지만 기존의 그 잔잔한 일상도 그립긴합니다
그래도 이 작품의 주소재인 흡혈귀라는 테마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선
오히려 지금이 그 본질에 충실하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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