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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의 정식 속편, 묵시록의 4기사
전편에서 16년이 지난 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예언의 아이들
묵시록의 4기사를 다루기 시작하면서 이번에는 아서왕 이야기와 요한의 묵시록을 테마로 삼고 있네요
사실 작가가 속편을 칠대죄에서 미리 판을 짜놓은게 있어서
칠대죄만 보면 의문점만 남는 결말이였지만
묵시록의 4기사에선 아서의 흑화가 확정남에 따라 현시점에서 최종보스의 자리에 있는데
이것도 결국 혼돈이 본체일테니 다른의미에서 아서를 해방하는게 이 작품의 메인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주인공인 퍼시벌의 이미지는 키가 작다는 점에서 전작의 멜리오다스와 겹치는 이미지지만
성격부터 컨셉은 성장형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정반대의 포지션
그래도 전작과 비교해서 주인공 일행이 인간적인 캐릭터들이라 색다른 재미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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