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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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애니화가 결정된 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신사와 무녀를 테마로 삼아 신비로운 사건들을 다루면서 색다른 느낌의 러브코미디 작품

다만 클리셰면에서는 하렘요소를 가져가면서 

여타 다른 러브코미디와 비슷한 풍조를 가지고있습니다

 

 

이번 6권의 주인공은 삼녀의 차례

이번에도 신비스러운 일들이 벌어지면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칠석날을 다루고 있는데

위에선 결국 러브코미디의 느낌은 비슷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이러한 판타지풍의 전개는 나름 신선한 편

무녀와 신사라는 테마에 어울린다고 할 수도 있네요

 

그 외에도 아마가미 신사에 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 같은데

일단 다음권이 나와봐야 알지만 우류의 어머니와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