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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소 맨 작가의 데뷔 전과 초기 단편집
일단 작화 자체는 지금의 체인소 맨, 아울러 파이어 펀치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서툴고 펜선이 거친 느낌이 느껴지네요
다만 이것도 수록 단편이 뒤로 갈수록 안정적이게 되는게 반대로 인상적
내용 자체는 기존의 다른 작가들의 왕도적인 전개와는 틀부터 다른데
이제야 작가가 유명해졌기에 오히려 후지모토 타츠키의 고유의 색깔이랄까
모든 이야기가 어딘가 그림자진듯, 어두운 부분이 있지만
반대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나 전개 흐름은 희망적인 부분도 품고 있기에
오히려 인상이 강렬하게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7-21에선 첫 번째 단편이 가장 좋네요
역시 믿고 보는 단편 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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