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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유카의 암살을 끝내고
정부에 대한 작은 의구심을 뒤로 한채
나나는 이제 더이상 지체하지 않고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기로 합니다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하부 키라라를 암살해
쿄우야의 의심에 벗어나기 위한 증거를 조작해 나가고
준비한 시나리오대로 흘러가지만
나나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쿄우야는
모두가 살해당했을때 유일하게 행방이 불명했던
나나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합니다
그때 여자기숙사에서 비명소리가 들리며
현장에 죽어있는 타카나시 카오리
렌즈의 보존액이 독으로 채워져 있어
렌즈를 착용후 독에 의한 사망
잦은 사건들로 조금씩 조금씩 실수가 생기는 나나
그리고 죄어오는 쿄우야의 추리
나나의 범행을 모조리 간파한 쿄우야에게
궁지에 몰리며
이 길고 긴 추리전도 막바지에 다가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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