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8화 후기

 

오레르간 감옥탑에 수용 중인 초월의 마인 '샐린저'

성령을 빼앗는 성령의 힘을 가졌으며

왕가를 초월한다는 야망을 품고 30년 전 왕궁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당시 왕녀의 신분이였던 현 여왕 밀라베어 루 네뷸리스 8세를 포함한 왕가 3명이 달라붙어

체포된 범죄자

 

리샤는 샐린저의 탈옥을 도와주는 대신 힘을 빌려달라는 거래를 제안하고

샐린저는 그에 응합니다

 

샐린저의 탈옥으로 감옥탑은 혼란에 휩싸이고

샐린저가 탈옥했다는 소식을 들은 앨리스는

적인 이스카에게 상황을 알려주지 못한채 미련을 남기며

샐린저를 막으러 갑니다

 

감옥탑에서 오리알 신세가 된 미스미스 부대는

미스미스가 미끼를 자처하며 시간을 벌고

호텔에 남겨진 이스카와 연락이 되면서

미스미스 부대와 그리고 앨리스와 합류하기 위해

이스카도 오레르간 감옥탑으로 향합니다

 

앨리스와 린이 감옥탑에 도착하고 

샐린저와 먼저 접촉한 린과 전투가 시작되지만 

여러 성령의 힘을 소지한 샐린저 앞에 무력하기만 하고

절체절명의 순간에 이스카가 도착하면서 8화는 마무리됩니다

 

전투신의 연출은 짧지만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샐린저의 성우는 좀 마음에 안 드네요

 

이걸로 원작 3권 분량의 3/4이 진행되었고 다음주로 원작 3권이 마무리될 듯합니다

 

 

 

9화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9화 후기

 

원작 3권 후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3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