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약국] 4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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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팔레의 백혈병도 팔마의 노력 끝에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오고
3권 마지막에 언급되었던 신성국의 팔마의 확보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어느새 보이지 않게 된 살로몬 
 
살로몬이 신성국에서 반역죄로 붙잡힌 사실을 알게되면서
그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는 팔마와 신성국에 있다는 약신의 유기물의 확보
이야기는 조금씩 고조되면서 신성국이 수호신의 신력을 얻어 뭔가 꾸미고 있단 사실을 
꾸준히 언급되면서 이후에 크게 소동을 일으킬 것 같은데
당장 4권에서는 작은 소동들을 뒤로하고 평소같은 의료문명을 발전시키는 전개로 이어집니다
 
그 외에도 연금술사 소동과 현자의 돌이 새롭게 언급되면서
현자의 돌이 사자의 영혼을 봉하고 의식없는 육체에 빙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장 팔마의 몸에 들어가 있는 야쿠타니 칸지의 영혼과 같은 상태와 많이 유사한 점에서
여러모로 주인공에게 일어난 현상을 어느정도 예상케 해주고 있는데
 

여기에 전대 약신의 구전에서 전해지는 이계로의 통로를 통해 
전생의 자신의 연구실과 이어진 점에서 뭔가 진척이 상당히 진행되었네요
 
일단 이걸로 전자책도 4권까지 정발되었지만
국내 정발이 종이책도 4권에서 멈춘 상태라 이 뒷 내용은
언제 볼 수 있을지 기약이 없는 상태라 아쉽네요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