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1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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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를 그만두고 고향에서 운둔하던 벨그리프

어느날 숲에서 버려진 아이를 줍게 되면서

 

딸로서 검술 등을 가르치면서

 

훗날 모험가가 되기위해 집을 떠나면서 어엿한 S랭크 모험가로 성장한 안젤린

 

5년간 만나지 못한 아버지와 다시 만나는 휴가를 기대하지만

 

 

여러가지 일들과 겹치면서 결국 제대로 휴가를 갖지못해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는 등

 

파더콘 성향이 강한 모습이지만

알기론 우딸마처럼 역키잡은 아닌걸로 압니다

 

참고로 *우딸마도 말이 주워서 키운 딸과 아버지라는 관계지

나이차는 10살차라 딱히 문제될 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원작으로 이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매달 볼 작품이 너무 많아서 이미 완결에 가까운 원작을 사기엔 늦기도 했고

볼 시간이 없어서 넘겼지만 

 

이번에 애니화가 되면서 10월달 리디에서 원작 완결 세트 할인이 나올 예정이라

이쯤에서 구매해서 원작도 볼까 생각중이네요

 

 

 

 

본작의 주인공인 안젤린의 아버지 벨그리프의 과거사도 있고

 

아직은 소소하지만 나름의 전투신도 인상깊어서 기대되네요

 

아. 참고로 애니는 원작 일러스트의 그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