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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야기도 후반에 접어들면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린
14권은 체육대회를 메인으로 소원 들어주기 내기를 다루고 있네요
이제 작가가 연재 중인 작품들 전부 완결내기로 하면서 막판 스퍼트 중인데
타카기 양도 그렇고 아유무도 사실 전개면에서 완결 타이밍이긴해서 적절한 시기일지도
그나저나 이 작품도 조연 커플이 진도가 더 빠른게 포인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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