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블랙 클로버] 34권 후기

악어농장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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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스에게 치명상을 입고 먼 이국의 땅 해의 나라로 날려보내진 아스타
34권은 야미의 고향, 해의 나라에서 새로운 힘을 얻기위한 수련을 담고 있습니다
 
야미의 설정때문에 언젠가 한번 등장은 하겠다 싶었는데
타이밍이 타이밍인지라 한때 원피스의 와노쿠니 때문에 상당히 많이 겹치는 테마네요
워낙 일본색이 강한 에피소드다 보니 뭐 어쩔수 없는 부분
근데 보다보면 원피스의 와노쿠니보다 오히려 블리치와 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이곳에서 기를 이용해 몸안의 요력(마력)을 단번에 분출하는 절천이라는 기술을 
아스타의 반마력에 적용해 익히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
확실히 마력에만 크게 의존해왔던 지금까지의 적들에게선 반마력이라는 사기 능력으로 
어떻게든 카운터를 쳐왔다면 해의 나라에선 기를 이용해서 체술에서 
기본적으로 깔리고 가는 아스타에겐 현재의 벽을 실감하기엔 딱 좋은 환경이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도 야미의 여동생과 과거 이야기 등
아껴두고 있던 설정을 이제야 보여주는 듯한데
블랙 클로버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전개가 빨라서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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