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은 죽어도 사양할게] 5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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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코에게 고백함으로서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유이

분명 스토킹을 할 정도로 유이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고백해오는 유이의 모습을 보며 뭔가 아님을 깨닫고

 

치시로와 미토코는 어째서 이렇게 일그러진 사랑을 하게 되었는지 

자신들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치시로는 미토코의 사랑을 응원하기로 

미토코는 자신의 진짜 감정을 깨닫고 이상이 아닌 현실을 마주하기로 합니다

 

 

이제서야 어긋난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느낌이 강한데

장편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충 10권까지 진행은 할려나?

 

무엇보다 가정사가 꽤나 깊은 사정이 있는 듯해서 

이것만 다뤄도 분량이 꽤 나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