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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를 꼬셔서 체인소 맨을 무찌를 무기로 만들겠다는 아사의 데이트 계획
하지만 그 계획은 예정대로 잘 진행되지 않고
두 사람의 데이트 중에 난입하는 사람은 바로
전쟁의 악마의 언니인 '기아의 악마'
덕분에 1부의 영원의 악마 오마쥬 에피소드가 나왔네요
2부에 들어서는 덴지의 학교 생활을 다루다보니
2부의 또 한 명의 주인공인 아사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는데
그 과정에서 후지모토 타츠키 색깔의 러브코미디랄까
체인소 맨 작품의 분위기스럽게 잘 녹여내고 있어서 되려 흥미롭습니다
당사자 둘이 워낙 바보인지라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한 나유타는 전생의 모습이 외모말곤 파워스러워진 듯
오히려 여동생이라는 이미지에 잘 어울려서 좋네요
그나저나 덴지도 돈에 집착하는 모습이
나유타를 대학에 보낼 돈을 모으기 위해서라는 걸 알고나니 속은 그대로지만
오빠스러워진 모습이 뭔가 대견해진 듯 여전히 바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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