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의 사랑] 12권(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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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키의 이삿날이 정해지고 다가오는 이별의 날

연인이 되고 처음 맞이하는 발렌타인데이는 실패하고

남은 기간 동안은 자신들이 어떤 사이가 될건지 떨어져 생각하기로 하는데

14세 사춘기의 소년 소녀들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도 드디어 완결이네요

 

 

종업식을 기점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되지만 

개인적으로 20살이 된 에필로그로 하여금 결혼식장에 모두가 모여

근황을 보여주는 점은 개인적으로 각 커플들이 계속해서 현재진행형이구나 느껴져서 좋네요

 

완결 정발까지 굉장히 오래걸렸지만 끝까지 무사히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