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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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넷플릭스로 애니를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

7권은 여전히 사건의 연속이지만

점점 블루 교관들이 하나씩 새롭게 등장해가면서

론의 의심을 조금씩 불식시키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데

 

 

피의 실습 사건에 대해서 파고들기도 하고

블루 교관 내에서도 모리아티 가문의 내통자가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기에

나머지 교관들도 다 등장해올텐데

이런 추리물의 단점이라면 하나의 사건에 여러 화수가 소비되니까

스토리 진행도는 상당히 느리다는 점이 역시나 발목을 잡네요

 

뭔가 팍팍 스토리가 나갔으면 좋겠지만

코난을 생각하면 인기를 얻을수록 얼만큼 장편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