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12화(完) 리뷰

악어농장 2024. 2. 7.
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11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10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

crocodailfarm.tistory.com

 

 

 

방영 기념 일러스트

 

 

 

12화(完) -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

돼지가 소환되기 전 날 밤

곧 16살 생일이 다가오는 제스가 검은 리스타를 통해 빈 소원

혼자서 여행을 할 용기가 없는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제스의 소원은 붉은 별에 닿아

의식불명이던 주인공을 이세계로 인도합니다

 

제스는 예스마의 예속된 운명을 위해 

돼지는 인간의 몸을 되찾기위해 함께 왕도로 향하는 여행을 시작하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한 두 사람이지만 

 

자신을 위해 힘써주는 돼지에게 점점 죄책감을 느껴왔던 제스

그리고 그 이상으로 돼지를 좋아하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떼를 쓰기로 합니다

원래 세계로 떠나지 말라고

 

하지만 왕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는 돼지

제스는 왕족의 일원이 되고 자신은 원래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것이 각자의 해피엔딩이라 믿기에

아니 자신만 참으면 제스는 분명 예스마의 운명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 수 있기에

 

하지만 평소보다 훨씬 떼를 써오는 제스

돼지는 그 모습이야 말로 은 목걸이에서 해방된 예스마들의 진짜 본성임을 깨닫네요

 

결국 현실을 받아들이고

마지막까지 함께 왕도를 거닐며 추억을 쌓기로 하는 두 사람

 

그 무렵 브레이스를 잘 보내준 노트

 

강스포

더보기

=====

이때 브레이스의 영혼은 메스텔리아가 아닌 지구로 전이합니다

지금의 돼지와 같은 상태

=====

 

그리고 시간이 되면서 끝내 헤어지는 두 사람

 

주인공은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자신을 휘감는 감정은 오직 상실과 공허함 뿐

 

입원 탓에 필수 시험을 보지 못해 유급이 확정되고

 

간을 생으로 먹어서 입원해 유급했다는 트윗이 화제에 오르면서

이어서 메스텔리아에서의 모험담을 소설로 올리게 되는 계기가 되고

 

어느덧 3월에 접어드는 어느날

사논이라 불리는 자신의 독자가 DM을 걸어오면서 몇명의 사람들과

오프 모임을 가지게 되는데

 

그들 모두가 어째서인지

자신이 모르는 메스텔리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모습에 경악을 하게 되네요

알고보니 그들 전부가 주인공과 같은 메스텔리아에 전이되었다 복귀한 자들

 

강스포2

더보기

=====

지구로 전이한 브레이스의 영혼은 

위 여성(히로뽕)의 여동생의 몸에 빙의

 

참고로 여동생은 식물인간인지라 사실상 브레이스가 여동생으로 연기 중

물론 여성(히로뽕)은 브레이스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

 

그들 모두가 메스텔리아에서의 못다한 일들을 끝내기위해

다시금 메스텔리아로 돌아가기로 계획하면서

 

메스텔리아로 다시 돌아온 돼지의 모습으로 애니는 끝이 납니다

 

여기까지가 딱 원작 1권까지의 내용인데

이 작품의 본내용은 2권부터 시작이기에 

사실 애니까지의 내용은 프롤로그

 

이후에 다루는건 왕조와 해방군과의 갈등을 심화적으로 다루기에 

장르가 바뀌는 수준인데 떡밥과 복선이 난무하는 만큼

상당히 짜임새가 좋은 편

 

원작은 완결(9권)을 앞두고 있기에 사실상 2기가 나올까 

하는 부분은 솔직히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데

그러면 결국 애니는 원작 홍보용으로 그치겠네요

 

개인적으로 애니는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많이 아쉬웠던

결국 방영 스케줄까지 꼬이고 

 

원작 후기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어릴적부터 기억이 지워져 남들을 섬기

crocodailfarm.tistory.com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