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5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4화 리뷰

 

 

 

5화 - 그럼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

로츠가르드에서의 생활은 염원하던 개점 허가를 받으면서 계획대로 

그리고 예상외였던 로츠가르드 학원 채용 통지까지 받으면서 완전히 자리잡아가네요

 

그리고 도착한 첫날에 도와준 소녀 루리아와는 이제 제법 안면식을 튼 모습

 

멀리서 루리아와 마코토 일행의 친근한 모습을 보는 지난번의 학생

 

강사로 부임하러 온 마코토에게 다가오는 상근 강사 브라이트

마코토가 실기 위주 수업이라면 브라이트는 필기 위주 

거기다 전투 관련인 점이 공통점이네요

 

학원 내의 도서관 사서는 

지난화 마지막에 얼굴을 내비친 다소 수상했던 여성인데

 

실제로 이름을 밝히지 않았음에도 마코토에 대해서 알고 있는 등

마코토도 그녀를 견제하는 모습

 

머리카락 색으로 이미 예상가능했듯이 루리아의 언니, 에바

루리아의 언니라는 말을 듣고 금방 경계심을 푸는데

솔직히 아직까진 수상해보이는 캐릭터

 

마코토는 그런 에바를 미오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평하는데

한편 그 무렵 미오는 요리 수업중

 

시간은 일주일이 흘러 마코토의 첫 수업일

학생은 상근 강사인 브라이트가 자기 학생들에게 마코토의 수업을 권유하여

받게되는데 일단 브라이트의 소개로 마지못해 받으러 가는 모습

 

마코토는 지난번 루리아 일도 있고 해서

얕보이지 않도록 시작부터 강하게 나가기로 합니다

 

반면 마코토의 조수를 맡은 시키는 여학생들에게 인기

 

마코토에 대한 첫인상은 여느때와 같은 반응들..

 

강하게 나가기로 한 만큼 학생들의 자존심을 건들여 적개심을 유발하고

그 적개심을 원천으로 수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이 마코토의 계획

 

물론 시키와의 모의전으로 확실히 마코토 본인의 실력도 보여줌으로서

자신이 하는 말에 무게감을 더해줍니다

모의전이지만 연출은 상당히 좋은 편

 

덕분에 학생들에게 확실한 어필 효과가 나타나네요

 

뭐 솔직히 말하면 너무 과해서 역효과일 정도

그래도 반응들은 여학생과 남학생 이렇게 반반 나뉘는 듯

 

하지만 그런 부분도 시키의 영향으로 어느정도 커버

 

결과적으로 다음 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약 절반인 5명

 

 

학생들 명단

미스라 카즈파

 

다에나 세브레스

 

아베리아 호프레이즈

 

이즈모 쿠사카베

 

진 로안

 

 

우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학생들의 한계를 알고자 학생들 전원과의 1대 다수 모의전투가 시작

 

이론적으로 한계게 다다랐을때의 상황을 알고 있더라도

그걸 직접 체험하면서 몸이 알고 있는 것과는 천지차별

 

수업은 상당히 하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의 루리아 일로 등장했던 이 남자의 성도 호프레이즈

 

그리고 그런 그에게 신체능력과 마력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약을 건네주는 정체불명의 여학생

 

거기다 자신을 루리아 앞에서 망신을 주었고

루리아와 친근하게 지내는 마코토가 학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벌써부터 트러블의 냄새가 진동하네요

 

여기에 상근 강사인 브라이트도

암살자 길드와 접점이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마코토를 노리는데

조만간 마코토가 학원을 한번 뒤집을 듯

 

 

 

 

다음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