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된 날] 10화 후기

 

 

히나가 사라지고 이후로도 히나의 행방을 찾아봤지만 진척이 없는 채

여름방학도 끝이 나고 스즈키 히로토도 같은 학교로 전학

자연스럽게 요타 일행과 어울리게 됩니다

 

뭔가 꾸미고 있는 듯한 스즈키

지금까지 요타 일행이 여름방학에 했던 일들을 

하나하나씩 되새기듯 다시 체험합니다

 

그렇게 시간은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고

공허한 탈력감에 빠진 요타

하지만 히나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네요

 

그렇게 시간이 계속흘려 입시가 끝나고

스즈키는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 요타의 모습을 보고 화를 내자

요타도 겨우 스즈키가 히나 안에 있는 신을 죽인 장본인임을 깨닫습니다

더 이상 신이 아니게 된 히나를 다시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는 요타

 

스즈키의 도움으로 히나가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머리 속에 신이라는 이름의 양자 컴퓨터가 제거당하고

그 곳에서 만난 히나는 지금까지완 전혀 다른 모습의 히나

그 모습을 본 후에야 히나의 친 아버지가 한 말을 이해하게 됩니다

 

스즈키가 위조해준 신분의 기간은 단 2주

히나를 원래대로 되돌이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건 

역시 여름방학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신이 된 날] 11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