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7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6화 리뷰

 

 

 

 

7화 - 제1문 상시 개방 확인 -

여동생을 찾고 있다는 테오디지아

타카토 일행에겐 그 여동생을 찾기에 협력해달라 부탁하네요

 

일단은 1차 시험이 끝나는가 싶더니 

탑의 결계가 불안정지고

 

그 틈을 타 탑을 공격해오는 습격자

마신의 권속, 오르게인과 류트

 

이 혼란을 틈타 타카토 일행은 테오디지아의 여동생이 있는 지하로 향하고

 

남은 검성 후보자들은 습격자들을 막아서지만

압도적인 실력차 앞에서 유린당하네요

 

라이닐은 사과돌을 이용해 또 다시 상황을 역전시킬 가챠를 시도하는데

하필이면 무쓸모 여신 바하나트가 또 다시 등장

 

알고보니 이 여신의 정체가 바로 습격자들의 주인이었네요

 

거하게 통수맞은 라이닐

 

그 무렵 탑의 지하에 도착한 타카토 일행이 본 것은

형태를 유지하지 못한채 실험관에 갖혀있는 생명체

 

끔찍한 몰골을 한 테오디지아의 동포의 모습

하지만 이 안에 자신의 여동생이 없다는 안도감에 자신이 한스럽기만 합니다

그리고 검성에게 동포들의 복수를 다짐하는 테오디지아

 

장면은 다시 여신에게 돌아가

알고보니 봉인된 마신이 바로 여신의 연인이었네요

 

갑자기 행방불명된 연인이 돌아오지 않자

여러 세계에 사자를 보내 찾기 시작하고 마침내 봉인된 사실을 알게되어 현재에 이릅니다

 

거기다 결계 제작자가 마침 죽은 상태라

더더욱 여신에게 좋게 흘러가는 중

 

심지어 여신 살해자라 불리는 자까지 사망..

둘 중 한 명이라도 살아 있었다면 여신의 계획은 물거품이었지만

여신에게 있어 운이 너무 좋네요

 

마침내 결계를 풀고 마신의 부활을 기대하는 여신 앞에

힘없이 추락하는 마신

분위기는 그야말로 얼어붙은 듯, 영문을 알 수 없고

 

결계에 같이 봉인되어 있던 성왕만 무사히 부활된 꼴

 

알고보니 탑의 옥상에서 타카토가 안절부절한 이유가 바로

반사적으로 마신을 즉사시켰던 탓이었네요

 

그리고 모두가 얼이 나간 순간을 노려

검성을 암살하는 테오디지아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하던 여신마저

지하에서 단노우라가 감지했던 칼날 괴물에게 힘을 흡수? 당하는데

 

이후 칼날 괴물은 이 곳을 떠나면서 사라지고

 

칼날 괴물의 습격으로 의식이 각성해

폭주하기 시작하는 여신

 

이 세계의 모든 인간들을 재물로 마신을 부활시키고자 하는 마물들이지만

 

타카토의 즉사 한 방으로 모든것이 정리됩니다

 

다만 여신은 타카토에 대한 살의가 없기에 즉사 대상이 되지 않아

여전히 폭주하는 상태 그대로인데

 

드디어 탑에 도착한 하야노세 아오이가 

상황을 파악하고 검성이 된 릭에게 여신을 쓰러뜨리는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탑에서의 소동은 끝이 납니다

 

이후 목표물이었던 타카토를 찾은 아오이

마안으로 타카토를 본 순간

 

모든 운명이 도달하는 곳

그야말로 무(無) 그 자체인 존재를 앞에 두고 

마안의 반동에 힘겨워하는 아오이

 

자신이 어떻게 해볼 상대가 아님을 직감적으로 깨달은 아오이는

이미 타카토에 대한 전의를 상실하고 마네요

 

탑에서의 볼일이 끝난 전원이 각자의 새로운 목적을 왕도에 향하기로 하는데

 

타카토은 그들과 함께 가길 거절하며

단노우라와 단 둘이서 왕도로 향하기로 하네요

 

한편 아오이마저 타카토 말살에 실패하지만 

여전히 무사태평인 현자 시온

 

타카토의 정체를 알기위해 일본에서 

그를 잘 아는 사람을 소환하는데

 

되려 타카토가 이세계에 존재함으로서

제1문이 상시 개방을 확이되면서 소환된 과학자는 자폭

 

그 모습을 보고서야 드디어 현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사실을 직시하네요

 

저 여유로운 모습이 사라지는 꼴을 빨리 보고싶은데

애니에서 거기까지는 나오긴 할려나

 

 

 

다음화 리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