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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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5화 리뷰

 

 

 

 

6화 - 도움을 받고선 불평이나 하는 막돼먹은 사람은 아니에요 -

타카토의 말을 듣고 급하게 탑을 내려가기로 하는 단노우라

 

하지만 앞을 막는 함정이나 방해꾼들이 많아 쉽지만은 않고

 

물론 방해꾼은 타카토의 즉사 한 방으로 해결이 가능하니 비교적 쉬운 편

 

탑의 중간중간마다 세이프 에어리어가 있어

한 숨 돌리는 곳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편 탑 관리인은 신경 쓰이는 점을 발견하는데

그건 탑 내의 사망자 수와 영혼의 수가 맞지 않다는 점

 

둘의 대화를 들어보면 결계를 유지하기위한 재료가 영혼인 듯하고

이 탑의 시련은 그 영혼을 보충하기위한 장소인 듯하네요

 

한편 어딘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녀가 보이는데

이름은 하야노세 아오이

 

마안 사용자처럼 보이는데 

상대의 이능력을 카피하는 모습이나 제어하는 모습 등

의외로 타카토의 카운터가 될 수 있을지도?

 

그래서 그런지

하야노세 아오이에게 타카토와 단노우라의 암살 명령이 내려집니다

 

다시 탑으로 넘어와

어째서인지 벽 사이에 끼인 모코모코

 

이 탑에는 어째서인지 사망자의 영이나 혼을 한 곳에 모으려는 힘이

작용하고 있어 바닥이나 벽에 영혼을 끌어들이는 흡입력이 적용되어 있네요

 

결국 타카토가 벽에 있는 흡입력을 즉사로 제거하면서 모코모코를 구출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타카토는 앞으로 만나는 적들을 

문답무용으로 죽일 것을 각오합니다

 

그런 타카토의 각오를 새삼 이제와서야 각오라고 한들

이미 각오는 됐다며 타카토가 한 일은 자신이 한 것과 같다며

타인을 죽이는 책임을 함께 짊어주는 단노우라를 보며

 

처음으로 얼굴을 붉히며

단노우라를 이성으로서 인식하는 타카토

 

다시 하야노세 아오이로 넘어와

그녀의 능력은 '저스트 월드'

자신이 믿는 사상을 개변하는 능력으로 

그야말로 상황을 일발역전 가능한 치트스러운 능력

단 운명치가 높은 상대에겐 효과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이야기는 탑으로 다시 넘어와

타카토 일행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그의 정체는 이 탑의 제작자 이그레이시아로

그를 통해 이 탑의 정체를 듣게 되네요

 

역시 검성의 대화에서 예상대로 

이 탑은 마인을 봉인하기 위한 결계를 유지하기위한 장치

제작자는 그런 탑의 기능을 무시하는 타카토 앞에 나타나 제재를 가할 셈이었지만

 

즉사로 사망

지금의 타카토에겐 조금만 귀찮게하거나 적의를 드러내면 

누가 됬듯 죽일 작정인 상태이니 취급에 조심

 

그렇게 이어서 길을 가로 막는 자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지나갈려는 자와 막는 자들의 전투

 

....를 무시한채 그냥 지나만 갈테니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타카토

 

물론 거절하면서 팀으로 싸움을 강요당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현재의 타카토는 능력을 아낄 생각이 없는 상태로

취급에 주의를 요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꼭 덤비는 자가 있기 마련

 

그럴땐 어쩔수 없이 죽을 수 밖에..

 

그런 타카토의 능력을 보고 자신을 구해달라는 반마 테오디지아의 부탁으로

이번 6화는 마무리되네요

 

갈수록 퀄은 좀 떨어지지만

애초에 주인공이 먼치킨이지만 역동적인 전투가 있는 작품이 아닌지라

그냥저냥 큰 불만도 아쉬움도 없이 보게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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