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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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7화 리뷰

 

 

 

8화 - 기관 -

이세계 전이 시작점으로 돌아와

사망했을 시노자키 아야카

 

하지만 어째서인지 되살아나면서 눈을 뜨는데

알고보니 시노자키 아야카는 인조인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아야카 내부에는 수많은 유닛들이 조언을 해주면서

자신이 인조인간이란 사실을 자각해 나가네요

 

이야기는 다시 과거시점으로 돌아와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아사카

 

일단 타카토의 보모 역할을 맡은 만큼

미숙한 모습에도 여러가지로 보살피고자 노력하는 아사카

 

그리고 필요한 것들은 인조인간이 운반해주는 시스템

철저하게 인간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배제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기에 타카토와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한 지인이기에

수수께끼의 조직에게 납치당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돌아오지 않는 아사카의 부재로 쓸쓸해하는 타카토

결국 직접 찾으러 가기로 결정하는데

 

물론 그런 타카토의 행동력에 

긴급사태에 빠지는 연구소

 

타카토 요기리의 외부노출은 그야말로 지구 종말을 초래하는 대재앙

 

하지만 타카토를 막을려는 그 순간 곧바로 즉사가 덮치기에 막을 수조차 없는 상황

결국 타카토에게 현재 아사카는 기관에게 납치당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렇게 장면은 1화 도입부로 이어지면서

아사카를 구하기위해 단신으로 기관의 중추에 진입하는 타카토

 

지금까지도 계속 보여줬듯이 

적의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즉사가 발동하기에 타카토 입장에선 

그냥 아사카를 만나러 가는  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감각일 듯

 

그렇게 무사히 아사카와 재회한 타카토

 

하지만 그 현장을 목격한 아사카는 처음으로 타카토의 뒷면을 보게되는데

 

그럼에도 타카토의 손을 놓지 않고

되려 더 강하게 잡아주는 손

 

이 사건을 계기로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아사카는

적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기위해 타카토의 곁을 지키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타카토 요기리의 유일한 안전핀으로 존재해온 아사카

 

그 역할은 현재 단노우라가 이어받아가네요

사실 과거 회상으로만 아사카가 나오다보니 현재 살아있는지 어떤지는

원작을 안 본 입장에선 아직 불명

 

이야기는 다시 현시점으로 돌아와

왕도에 도착했지만 병사들에게 둘러싸인 타카토 일행

 

신분확인에 애를 먹자 릭이 건내준 아뮬렛을 이용하고자 하는데

 

이 아뮬렛은 왕가의 문장이 새겨져 있어

한마디로 왕가의 손님(지인)이라는 의미로 대우가 180도 달라지는 병사들

 

물론 그런 물건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카토 일행을 의심을 하는 자도 존재하는데

 

이러쿵 저러쿵해서 결과적으로 

왕가의 말석에 이름을 올린 데이비드와 결투를 하게된 단노우라

 

현재 단노우라류가 한창 각성 중인 단노우라에게

이세계에서도 실력이 평범한 수준인 데이비드는 상대도 안되네요

 

데이비드도 그저 타카토 일행이 그 아뮬렛을 소지할 자격이 있는지 알고싶은거였지

기본적으로 악인은 아닌터라 이후 타카토 일행을 안내해줍니다

 

그렇게해서 감동적인 연출 1도 없이

무감정한 반 친구들과의 합류를 마치고

 

국왕과 알현하는 현자 후보자들

 

뒤이어서 세컨드 미션이 주어지는데

 

주어진 이능력만 믿고 나대는 현자 후보생에게 참교육을 시켜주는 국왕

 

이어서 현자 후보자들이 현자가 되기위해서 필요한 것은 위업

다음화부터 세컨드 미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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