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고양이 말로 말해] 4권(완결)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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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눈은 녹고, 봄을 맞이하는 여행의 계절.
계절이 바뀌고 가을. 문화제가 다가오면서 고양이 카페와 연극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냐. 

나무의 단풍과 함께 작은 꽃에 대한 마음도 커져 마침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한다. 

하지만 과거의 인연은 아냐의 소소한 평온마저도 놓치지 않았다. 

조직이 보낸 현역 최강의 암살자 라두가가 나타나면서 동료들을 끌어들여 전면전을 벌이게 된다. 

겨우 손에 넣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죽은 친구와의 맹세를 지키기 위해 아냐는 마지막 전투에 임한다 

- 고양이가 엮인 소녀의 만남과 이별의 이야기, 여기에 완결된다.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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