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양피지] 10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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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붙잡힌 동료를 구하기 위해, 달을 사냥하는 곰의 전설이 잠든 용병왕 아래로 향한다――!

에슈타트를 떠들썩하게 한 "여명의 추기경"을 속이는 가짜를 성패하고, 남은 두 이름을 짊어질 각오를 한 콜. 

옆에 줄 서 있는, 사람을 불러서 태양의 성녀·뮤리도 어딘가 자랑스러운 모습.

공의회를 위한 준비도 막바지에, 두 사람 아래에 에이브의 부하로 양의 화신·일레니아가 투옥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투옥지는 산악 도시 우반, 일곱 명의 선제후 중 한 명, 용병왕을 자칭하는 듀란 선제후가 다스리는 요해의 땅.

언니와 그리워하는 그녀의 궁지를 구하려고 콧김이 거친 뮤리는, 당장 일레니아를 구하러 가려고 계획을 세우지만, 아무래도 일레니아는 선제후가 안고 있는 천문학자를 유괴한 혐의로 기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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