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피오네! 로드 오브 렐렘즈] 2권 표지 일러스트, 개요

영웅계 휴펠보레아의 이상 사태에 일어선 용자·모노베 유키노.

그는 그 이상의 원인이자 영웅계에서 득세하고 있는 신살자를 토벌하는 여행을 결심한다.

 

유키노는 로쿠바라 렌, 토바 리오나를 여행의 동반자로 삼아 신살자를 찾던 중

해적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나라에 도착한다.

 

해적 퇴치에 나선 유키노 등은 그 해적이 신살자 중의 한 사람인 라취련의 하수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무고한 백성을 괴롭히는 나취련을 토벌하기 위해 세 사람은 해적 본거지로 뛰어든다.

그곳에서 닥칠 시련은 상상을 초월했다.

 

때마침 영웅계는 곳곳에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일고 있었다.

사교 컬트 반운명의 교단, 이면사회를 통솔하는 조직 그림자 따라잡기의 숲, 

영웅계의 교통을 좌지우지하는 나그네 길드.

강대한 조직끼리의 세력 다툼의 불씨가 꺼지기 시작한다.

 

신살자의 힘과 패권을 건 배틀로얄과 신을 죽이는 토벌에 목숨을 건 용자들의 운명이 교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