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12화(完) 후기

 

 

나이트메어 리무르 버드에 의해 미뤄진 계약을 위해 다시 찾은 호수

그리고 이 계약을 끝으로 료마와 쟈밀 공작가 사람들과는 잠시 이별을 맞이하게 되고

쟈밀공작가 사람들은 료마와 에리아의 사이를 중계해줍니다

 

리무르 버드 무리들이 나타나자 계약은 시작되고

계약자의 연주 실력에 따라 결정되는 계약이기에 

이 계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주실력

에리아는 총 9마리와의 리무르 버드들과 계약

그 중 한마리는 또다른 상위종 팬텀 리무르 버드

나이트메어보다 더 희귀종인 광마법을 사용합니다

 

뒤이어 료마의 계약

이미 예상했다시피 나이트메어 리무르 버드와 

무사히 계약을 마칩니다

 

이렇게 계약이 무사히 끝이나고

헤어지기 전날밤을 연회로 보내며

료마와 에리아는 서로 소중한걸 맡기며

훗날 재회를 약속합니다

 

그렇게 쟈밀 공작가와 헤어지면서 애니도 끝이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느긋한 애니였지만 

가끔 자극적인 이세계물이 아닌 작품을 찾는다면 

딱인 작품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