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7권 후기

악어농장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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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에게서 받은 편지, 그 내용은 나나미의 고백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메세지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다시금 파장의 징조가 발발하는 9권
 
나나미의 생일을 기념하기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요신
새로운 인연과 장소, 그리고 들리는 안좋은 소문들
덕분에 관계에 이변이 생기는 와중에도 작은 응어리들을 대화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역시 순애물답게 고구마전개로 이어지지 않고 적당한 환기정도로 그치는 점이 읽기 편한 작품이네요
 


다만 이전권 마지막에도 예고한 반장의 편지에 대한 부분은
오히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난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짧게 다루고 있지만 그걸 제외하고서 반장의 입장에서보면
왜 그런 경고를 했는가?에 대한 부분은 오히려 주인공과 히로인의 입장이 아닌
제삼자의 입장에서 오히려 이해가 되기에 벌칙 게임의 가짜 고백이 얼마나 질이 나쁜건지 
다시 회상시켜주는 점은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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