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노벨/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8권 후기

악어농장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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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 게임으로 시작된 순애 러브코미디, 그 8권
여름방학이 끝나고 문화제의 계절이 다가오고
그런 와중에 교내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그 소문은 바로 미스마이가 하렘을 구축했다는 소문
 
정작 그 소문의 하렘 구성원은 전원 남자친구가 있는 나나미의 친구들이기에 
당연히 붕뜬 소문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의 눈에는 다소 성가신 시선으로 쳐다보기에
나나미와의 관계를 확실하게 어필하고 더불어 동성 친구를 만들고자 노력하기로 하는 미스마이
 
그 계기를 학교의 문화제를 통해 실행위원회가 되어 
1학년때는 기억에도 없을 정도로 즐기지 못했던 학교 생활을
나나미와 함께 추억으로 남기고자 청춘을 보내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1권부터 연인관계로 시작하기에
8권에 이른 지금에서야 사실상 결혼을 한 달 앞둔 커플 바이브를 보여주는 만큼
주변에서도 부부 취급을 받는 중인데 
그렇기에 주변의 인물들의 관계에 초점을 두면서 단조롭고 지루할 수 있는 전개에 
여러가지 악센트를 주고 있네요
 
그 요소로서 이전권에서 다소 허무하게 끝났던 반장의 이야기를
이번 8권에서 이어서 제대로 끝맺음을 하고 있어서
전권의 아쉬움을 보충해주고 있습니다
 
다음권은 운동회와 수학여행을 다룰 것 같은데
이쯤되면 진짜로 졸업하고 결혼까지 다룰 기세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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