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아이의 절친에게 몰래 강요당하고있다] 2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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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여름방학, 나는 히나타 하루카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녀와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그런 건 아랑곳하지 않고, 체육대회와 문화제라는 중요한 학교 행사가 다가온다. 

죄책감을 느끼며 행사 준비에 몰두하던 중, 나는 첫사랑의 상대인 야사키 미사이로부터 처음으로 함께 나가자는 '초대'를 받는다. 

게다가 둘만의 시간.
"함께 유령의 집에 같이 가자고 하는데, 안 될까?"
　문화제 공연에 참고하기 위한 것일 뿐, 나를 초대하는 데 깊은 의미는 없다. 

그렇게 스스로에게 다짐했지만, 이후 야사카는 마치 연인 사이처럼 나한테만 애교를 부리는데.......?

"나랑 하고 싶은 거, 다 할래요?　...... 하루에게 비밀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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