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2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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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23화 리뷰

 

 

 

 

24화 - 마인 VS. 용인 -

시키와 미츠루기의 전투가 시작되고

용의 힘을 회복한 미츠루기의 힘에 고전하는 듯한 시키

 

알고보니 히비키 일행을 지키기위해

넓은 범위의 마법을 상시 발동 중이었네요

 

히비키의 부탁에 의해 안개마법을 거둬들이고 

본격적인 전투에 임하는 시키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위압감이 느껴지네요

 

자신이 쓰러뜨려온 상대를 검으로 만들어 사용해온 미츠루기에 대해

루트에게서 정보를 전해들었기에 시키 역시 검을 꺼내드는데

독과 저주에 물든 검, 아스카롬

 

1기 당시에 마코토의 손가락을 자른적이 있는 미츠루기에게 

그대로 똑같이 되돌려주네요

 

검과 마술 

미츠루기의 모든 공격수단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지하는 시키

 

 

이번 2기 1쿨에서 마코토와의 대련으로 시키 역시 성장했기에 도달한 힘

 

전면에서 시키에게 이길수 없다 생각해서

곧바로 용사 일행을 노리는데

그나마 다행히? 동료가 로렐 연방의 무녀를 지켜줬기에 정치적인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더이상 시간을 끌면 용사와 무녀의 신변이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순식간에 승부를 보기로 하면서 끔살당하네요

물론 시키는 시키대로 꽤나 아슬아슬한 도박이었지만

 

약속대로 동료를 살려준 보답으로 

언젠가 이 은혜를 갚겠다는 히비키지만 

실제로 미족 배척의지가 강한 히비키의 사정상

비슷한 아인들에게 호의적일까? 는 현재로선 의문

 

다시 소피아와의 전투쪽으로 넘어와

소피아는 미츠루기의 사망을 눈치채는데

 

소피아와 미츠루기 사이에는 전부터

소피아가 먼저 죽으면 미츠루기의 컬렉션에 들어가는 것과

미츠루기가 먼저 죽으면 남은 목숨과 힘을 소피아에게 양도하는 것

그런 상호 계약을 맺은 상태로

 

미츠루기의 사망과 동시에 그 힘은 소피아에게 전부 양도되어 

다시 한번 파워업한 소피아

 

미츠루기의 힘을 흡수한 소피아는 현실과 분리된 이공간을 만들어내는데

이거 완전 무한의 검제..

는 미츠루기가 지금까지 모아둔 검의 무덤(창고)

 

하지만 당황하지않는 마코토

오히려 지금까지완 달리 또 다른 위압감을 풍기는데

 

이 검의 무덤에 있는 검의 갯수만큼이 바로 소피아의 남은 목숨줄

 

결국 마코토는 자신의 주특기인 활을 꺼내면서

이 시시한 싸움을 끝내기로 합니다

 

특별사양의 활로 인해

 

광역 범위 공격을 시전하는 마코토 

활 한방에 수많은 검들이 파괴되는데

 

소피아 역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저항하는 모습

거기다 마지막으로 꺼낸 무기가 바로 일본도

 

미츠루기가 남긴 비장의 무기로

마코토는 일본도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생전에 일본인 즉 현인으로 추측

 

실제로 강화한 마코토의 마력 물질화도 간단히 베어버릴만큼 성능하난 좋아 보이네요

 

그리고 수비형이 아닌 공격형으로 태세를 전환하는 마코토

 

활로 인한 원거리 공격으로 검의 범위에 닿지 않기에

생각보다 훨씬 시시하게 끝나버리는게 좀 아쉽네요

 

거기다 마지막으로 소피아가 어떻게 되었는지가 불명확한게 

다음화가 되야 알 수 있을 듯

 

이것으로 여신의 의뢰는 완수하면서 

슬슬 2기도 다음주로 끝이네요

개인적으로 1기에 비해 전투신 연출이 좀 많이 아쉽습니다.

오히려 2기에 들어 2쿨로 분량이 늘어난게 독이 된건가..

 

 

 

 

다음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25화(完)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