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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 용사 분전 -
켈류네온을 탈환하기위한 아공의 분전
그리고 예상외로 고전하는 미오
적에게 파훼당한 자신의 공격을
마코토의 기억에서의 정보를 토대로 재현하여
미오 나름대로 공략을 하기 시작합니다
용사측과 대립하는 마족군 진영으로 넘어와
로나가 노리는 건 예상대로 리미아의 용사, 히비키
소피아는 소피아대로 용사와의 싸움에 들뜬 모습이네요
우선 그 첫 번째 상대가 바로 히비키
이제야 비중이 큰 전투가 시작되기에 기대했지만
언제나 기대를 져버리는 J.C
히비키는 용사의 힘을 과신하면서 방심하다 결국 소피아에게 탈탈 털리고
히비키의 능력인 밤의 치유능력 덕분에 죽지 않고 버티지만
결국 목숨만 겨우 부지하고 있는 꼴
그 무렵 미츠루기는 상대에게서 힘 빼앗아 축척하면서 상위룡으로서의 힘을 거의 회복한 상태네요
히비키는 자신의 진짜 힘을 보고싶다면 동료들을 피신시켜달라는 부탁을 하고
동료들이 안전한 곳으로 전이되자 자신이 가진 최대 화력을 보여주는데
일단 용사라는 이름값대로 소피아 역시 그 힘을 보고 놀라는 정도는 되는 듯합니다
자신의 불사의 회복력을 이용한 자폭기지만
소피아에겐 소용없고 다만 그 화력은 일전의 마코토의 활보단 강력한 수준이라고 하면
소피아는 그때보다 더 강해진 듯
심지어 폭발뿐만 아니라 그 폭심지를 중심으로 특수한 독과 저주가 부여되고 있다는 점에선
현대의 원폭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네요
결과적으로 히비키는 패배
하지만 어째서인지 소피아는 로나에게
히비키는 도망쳤다고 거짓 보고를 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나타난 강한 존재감
바로 자신에게 굴욕을 선사한 마코토의 존재를 눈치챈 소피아
그리고 점령당하기 직전인 리미아 왕도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갑주
그 정체는 바로 미오가 만들어 준 히어로 슈트를 입어 정체를 감춘 마코토
원하던 전개와는 좀 어긋났지만
그래도 마코토는 이곳에 있을 수 없을 히비키의 존재를 인식함에 따라
상황은 재밌게 흘러갑니다
슬슬 2기도 끝나가는데 제대로 된 전투신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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