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2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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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21화 리뷰

 

 

 

22화 - 싸워라, 히어로! -

시키까지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히어로? 활동을 시작하는 마코토

 

여신과의 거래로 이제 인간과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있게된 만큼

음성변조를 통해 정체를 들키지 않게 했네요

 

슈트를 입은 마코토와 마장군 이오와의 실력차이는 

엇비슷해보이지만 마코토쪽은 여전히 여유가 있어 보이네요

 

한편 시키는 용사 일행의 엄호를 담당하고 있는데

 

항상 마코토 앞에선 꼬리를 살랑거려서 잊고 있었지만

시키도 상당한 실력자 중 한 명

 

일단 마코토는 지금 당장은 여신과의 거래때문에 용사를 도와주고 있지만

향후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서 일단 적을 늘리지 않은 방향과

그로 인한 전력을 감추는 등, 이번 전투에서는 슈트 사양만으로 싸우고 있는 모습

 

심지어 이오의 속성 타격에도 부서지지 않을 만큼

마코토가 착용한 슈트만으로도 꽤나 오버스팩의 물건인듯합니다

 

눈앞에 있는 상대가 방심할 수 없는 강자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이오는 일전에 싸웠던 히비키의 동료인 나발이 사용했던 로즈 사인을 사용하려드는데

사용자의 영혼이 먹히는 대신에 절대적인 힘을 부여하는 강화 아이템

거기다 나발이 사용한 것에서 로나가 개조까지 한 상태

 

그런 로즈 사인을 이오뿐만 아니라 부하들까지 소지한 사실을 알자

마을 사람을 구하러 향하는 히비키 일행을 시키가 가로막네요

 

여기서 마코토의 입장은 어디까지나 여신과의 거래로 용사 히비키를 지키는거지

결코 용사를 돕기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님을 잘 보여주는 장면

 

결국 구하러 갈려면 자력으로 이 결계를 깨고 가라는 식으로 진행이 되지만

어디까지나 시키 입장에선 생각만 할뿐

 

히비키의 힘으로도 그 결계는 깨지 못하고

 

자신의 약함에 좌절하기 직전

내면의 세계?에서 수수께끼의 목소리(루트)에 의해

새로운 힘이 각성하는데 

 

타인의 상념을 자신의 힘으로 반환하는 힘

그 힘을 얻는 대신 최대 마력이 삭감당했지만 

코귀토스의 결계를 참고로 해서 만든 결계를 꺠부수는데 성공하면서

시키의 예상과 크게 엇나가기 시작하는데

 

그때 상공에서 뭔가가 접근해오면서

 

이 전쟁도 점점 혼돈으로..

 

마코토의 슈트까지 부술정도의 공격력을 지닌 소피아의 갑작스런 참전

 

예상치도 못한 이레귤러가 속속히 등장하면서

다음화는 진영 상관없이 물고 물리는 싸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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