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2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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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22화 리뷰

 

 

 

 

23화 - 숙적 리벤지 매치 -

1기 마지막의 대결 이후로 드디어 재격돌하는 소피아와 마코토

 

그때의 굴욕을 되갚을 생각에 벌써부터 흥분한 듯한 소피아네요

 

그때 로나가 사이에 끼어들면서 중재에 나서는데

마코토가 여신과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알자

멋대로 실망하는 등 끝까지 제멋대로인 태도

 

로츠가르드의 소동은 로나가 인간에게 차별당하는 아인들을 부추겨

마족에게 협력하도록 꾸며왔고 

 

이번에는 마족령에서의 상업에 협력을 해줄테니

자신과 거래를 하자며 대신 이 곳에서 물러나 달라고 제안합니다

 

다만 이오에게서 로즈 사인을 사용하고도

마코토에게도 당하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자

 

처음으로 로나의 감정이 격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의외로 이오에 대한 마음이 적지 않은 듯한 모습

 

목숨을 대가로 얻음 힘으로도 이오가 이기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소피아는 더더욱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코토는 소피아에 의해 

자신이 마인이로 불린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듣게 되네요

 

전력을 낸 소피아의 공격을 마력 물질화로 간단하게 막아내는 마코토

 

그 무렵 마코토와 소피아의 전투를 여유롭게 즐기면서 보고 있는 루트는

이세계인에 대한 흥미가 즐거워서 주체하지 못하네요

 

마코토의 마력 물질화를 보고 루트는 그것이 사실은

연금술에 전해지는 오의 중 하나로 '현자의 돌'임을 눈치채는데

불순물이 없다면 진정한 엘릭서에 해당하는 규격외의 기술

 

이전에 마력의 출력을 높이고 싶다는 마코토

본래라면 마력은 스스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이걸 몸 밖으로 배출하여 구현화함으로서 부족했던 출력을 높인 

마력이 규격외로 많은 마코토이기에 가능한 기술입니다

 

다시 전투로 넘어와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자 이제서야 당황하기 시작하고

 

방어력뿐만 아니라 공격력까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

그야말로 치트 그 자체

 

상위룡들을 차례대로 먹어치우면서 얻은 힘

본래는 '만색' 루트를 죽이기위한 힘이지만

정작 눈앞의 마코토에게도 통하지 않자 초조함을 느끼는 소피아

 

결국 만색을 위해 아껴둔 용의 힘까지 각성시키면서 

2차전이 시작되는데

 

확실히 비장의 수인 만큼 마력 물질화를 베어낼 정도의 공격력을 보여주네요

 

철벽이라 보이던 물질화에 빈틈이 보이자 이오도 가세하기 시작하는데

 

상대가 전혀 안되고 바로 제압당합니다

물론 마족과의 훗날 관계를 위해 일부러 죽이지는 않네요

 

소피아와의 전투도 사실상 결판이 난 듯한데

 

장면은 히비키 시점으로 넘어와

이전화 마지막에 수상한 낌새의 정체는 바로 미츠루기

 

여기엔 시키가 나서면서 번외 경기가 시작되네요

 

다시 마코토쪽으로 넘어와

마력 물질화를 지켜보면서 자신의 비장의 수와는 상성이 좋다고 판단하는 로나

소피아에게 협력을 할지 마지막까지 고민하는 중

 

로나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자 마코토는 곧바로 경고를 날리네요

 

로츠가르드에서의 모습만 보고 이용하기 쉬운 물러터진 남자라고만 생각했는데

스위치가 켜진 마코토를 보자 완전 딴 사람

결국 적대하면 안된다는 판단으로 일단 이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합니다

 

실력으로는 정직하게 이길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용사와 비교하면서 마코토를 비꼬는 등 도발을 하는 소피아

 

하지만 되려 마코토에게 토모키의 매혹에 넘어갔다는 도발에 걸려들면서

 

점차 궁지에 몰리는 소피아

 

이쪽 싸움도 시작될려고 하니 끝나버리고 맙니다

2기가 25화 완결 예정이니 이제 2화 남았네요

 

 

 

 

다음화 리뷰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2기] 2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