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베르사유의 장미] 키비주얼, PV, 캐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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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칼 : 사와시로 미유키
마리 앙투아네트 : 히라노 아야
앙드레 : 토요나가 토시유키
페르젠 : 카토 카즈키

감독 : 요시무라 아이
각본 : 콘파루 토모코
캐릭터 디자인 : 오카 마리코
음악 프로듀서 : 사와노 히로유키
음악 : 사와노 히로유키, KOHTA YAMAMOTO

제작: MAPPA

-성우 코멘트-

사와시로 미유키(오스칼 역) 코멘트
극장판 애니메이션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의 목소리를 맡게 된 사와t시로 미유키입니다.
이케다 리요코 선생님이 그린 오스칼을 바이블로 삼고, 거기서 타지마 레이코 씨의 목소리가 들어간 오스칼, 실사 영화와 무대에서도 각각 승화된 오스칼이 탄생했습니다. 그 역사 속에 또 한 명의 오스칼이 요시무라 감독에 의해 새로운 오스칼가 탄생하려 하고 있다. (작화 분들의 어마어마한 작업량!!) 지금은 그저 그 완성의 날을 긴장하며 조용히 기다리는 중입니다.

히라노 아야(마리 앙투아네트 역) 코멘트
꿈만 같습니다.
역사에 남을 이 명작에서 동경의 대상인 마리 앙투아네트를 연기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만화-애니메이션-무대를 계속 봐온 팬인 저에게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번 연출은 상당히 도전적인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진도 모두 각자의 애착이 있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모두가 가지고 있는 베르사유의 이미지에 혁명을 일으키고,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요나가 토시유키(앙드레) 코멘트
설마 제가 역사적인 전설의 작품인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하게 될 줄이야....
게다가 앙드레를 연기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노래도 부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원작의 저런 장면이나 이런 장면도 연기할 수 있게 되었어요....
현대의 영상으로, 탐미적이고 총명하고 덧없는 베르나르가 그려집니다.
언제까지나 사랑받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카토 카즈키( 페르젠 역) 코멘트
탄생 후 50년... 그 동안 전혀 퇴색하지 않고 사랑받고 있는 '베르사유의 장미'에 페르젠 역으로 참여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뮤지컬 작품에서 프랑스 혁명에 몸을 던진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이 작품이 결정되었을 때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원작의 명장면은 물론, 새롭게 노래 연출이 더해져 현대의 영상 기술로 레이와 시대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