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소녀에게 속삭이는 사랑은, 서른한 글자만 있으면 된다.]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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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그녀가 짓는 서른한 글자는 사랑이 넘치는 애정의 말이었다.
이것은 사랑을 동경하는 소녀와의 달콤한 청춘을 그린 사랑 이야기이다.

고등학생 오타니 산큐는 새로운 취미를 찾기 위해 방문한 도서관에서 눈에 띄는 옷차림을 한 소녀, 스즈카제 스쿠이와 만난다.
산큐는 스쿠이가 단가(短歌)를 잘한다는 것을 알고 제자로서 시를 배우게 된다.
"서른한 글자만 있으면 되겠지?"
"허락할게요. 단, 십만 글자의 마음이 거기에 담겨 있다면요."
날마다 성장하며 숨겨진 마음을 드러내는 산큐에게 스쿠이는 호감을 가지기 시작하고, 산큐의 시에 응답하듯 단가에 마음을 담아 거리를 좁혀 간다.
"스쿠이는 부끄러워하는 선배님도 잘 받아줄 테니까요."
서른한 글자를 계기로 엮어지는, 사랑을 동경하는 소녀와의 달콤한 청춘을 그린 사랑 이야기.

 

 

 

 

컬러 일러스트

[사랑에 빠진 소녀에게 속삭이는 사랑은, 서른한 글자만 있으면 된다.] 1권 컬러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