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 애니 리뷰/(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15화 리뷰

악어농장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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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3기] 1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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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 용사의 근간 -

이제 자신과의 시련도 막바지로 

아마노가와 코우키

 

현재 코우키의 내면에는 나구모에 대한 열등감이 자리잡고 있고

 

반대로 그에게 도움받았던 적이 많았던 만큼

그의 힘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에

 

반전체와의 싸움에 꽤나 고전중이네요

 

거기에 시즈쿠에게 마음을 품고 있던 코우키는

현재 시즈쿠가 누구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지

부정하는 코우키에게 반전체가 직시하도록 언급하고

 

최악의 타이밍으로 코우키의 눈 앞에 

이제 막 시련을 돌파한 나구모와 시즈쿠가 나타나면서

 

결국 눈이 돌아간 코우키는 나구모에게 공격하고 맙니다

 

이미 반전체의 목적대로 시즈쿠와 함께 있는 나구모를 

만악의 근원으로서 인식하고 있는 코우키

 

코우키가 폭주하고 있음에도

시즈쿠는 나구모의 등에서 편히 잠만 자는중

오히려 이 모습이 코우키를 더 자극하는게 아닐까?

 

물론 이후에 상황을 인지하고나서 

코우키와 대화를 해보려하지만 이미 제대로 된 대화를 하기 힘든 수준

 

결국 눈 앞에 있는 현실을 부정만 하고

자기방어기제로 원인을 전부 남에게 돌리는 전형적인 발암 캐릭터

 

결국 싸움은 불가피하게 되면서 전투는 새로운 양상으로 흘러갑니다

나구모 VS 코우키

시즈쿠 VS 반전 코우키

 

우쭐해진 코우키가 유에와 카오리의 이름까지 거론되자

자신의 여자를 언급한 것에 진심으로 화나게 만들고

 

당연하지만 전투는 코우키가 압도적으로 불리하네요

 

그리고 반전체와 하나가 되면서 전투는 제 2페이즈로

 

..는 전력차이에 1도 변화없습니다

 

어느덧 시련을 통과한 전원이 모이기 시작하고

코우키의 모습을 보며 유에 일행은 한심하게 쳐다보는게 포인트

 

그나마 사카가미와 타니구치가 걱정을 해주지만

두 사람의 진심어린 걱정에도 코우키에겐 닿지 않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극복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나구모는 

죽지 않을 정도로 공격해 강제로 시련을 끝내버리고

 

결국 자력으로 자신과의 시련에조차 극복하지 못한 코우키

일행들 중 유일하게 실패한 1인이네요

 

그래도 자신을 구해주고 코우키를 배려해준 것에 감사의미로

적극적인 태도로 어필하는 시즈쿠

 

이 모습 역시 히로인들에게 선언하는 자신의 선전포고이자 각오

물론 히로인들은 오히려 시즈쿠의 진심을 드디어 보여줘서 반가워하는 모습이네요

 

이제 남은건 빙설 동굴의 마지막 최심부

그리고 다음화로 애니 3기도 끝입니다

딱 원작 10권까지 마무리되겠네요

 

 

 

원작 후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10권 후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10 국내도서 저자 : 시라코메 료 / 김장준역 출판 : L노벨 2019.10.20 상세보기 작가 일러스트 출판사 시라코메 료 타카야 Ki L노벨 9권에 이어서 계속되는 미궁의 시련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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