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6 ~ 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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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발렌티아 단신부인편을 다루는 6, 7권

북대륙 프레야 왕녀라 자처하는 이들이 카파 왕국 항구도시인 발렌티아에 찾아오면서

아우라를 대신해 젠지로가 직접 무역을 위한 교섭에 나서게 되는데

조금씩 젠지로의 무대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그 영향력이 돋보이는 활약이 눈에 띄네요

 

 

 

내정과 타국과의 무역 등을 다루기에 정보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작품이지만

역시 코믹스엔 세세한 것들을 전부 다두기엔 힘들달까

슬슬 따라가기 조금 버거운게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정발 텀이 긴것도 큰 이유라고 보는데 

이 부분은 좀 힘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