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그릴라 프론티어] 1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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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고조되는 GGC편

노페이스(산라쿠)와 실비아의 대결은 막상막하의 스코어를 유지하며

이윽고 연장전으로.. 

 

사실 주인공 버프가 있기도 하고 망겜으로 다져진 

지금까지의 피지컬도 있어서 이러나 저러나 산라쿠가 이기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애시당초 GGC편의 목적은

케이가 실비아를 이기기 위한거였기에

산라쿠는 아슬아슬하게 주인공 대접을 하면서 패배시켜버리네요

 

이제 다음권으로 GGC편은 피날레에 진입인데

18권쯤에야 유니크 시나리오인 '심연의 쿠타니드' 공략을 재시작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