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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멸망한 영지에 좌절하는 아그레디오스는
마녀 세티아와의 만남으로 부흥의 희망을 엿보게 되고
그러던 가운데 옆 마을이 불타면서 이민온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식량 부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2권에 들어서는 명백하게 부흥기의 전개로 진입했는데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타우로스 사냥이라던가
교회측의 심문관들을 제압한다든가
여러 전개도 함께 진행되면서
조용했던 영지에 활기가 생기기 시작하는 모습은 희망적인 모습을 되찾기 시작하고 있네요
다만 3권 완결로 알고 있기에
과연 다음권으로 완결이 되나 싶은데
2권 자체도 전개가 빠른 편이었기에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역시나 짧은 권수가 좀 아쉬운 작품이네요
적어도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면서 길게 보고 연재되었으면 더 좋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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