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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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7화 리뷰

 

 

 

18화 - 천객만래 -

템페스트의 개국제를 앞두고

각 나라의 귀빈들이 내방해오고

 

그 중 하나인 블루문드의 국왕은

템페스트와의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드워르곤의 왕, 드워르고는

달라진 태도의 서방성교회를 보고 

제멋대로 일을 저지른 리무루에게 잔소리를 하는 등

 

계획대로 새로운 나라, 파르메나스의 왕이 된 요움

 

참고로 그의 종자인 '에드가'는

에드마리스 왕의 아들

 

리무루는 계획을 완수한 요움에게 선물을 해주는데

파르무스 왕국에 남아 있는 전쟁 배상금의 전액을 전부 탕감

 

어차피 이 배상금 자체가 계획을 위한 준비단계였으니 

이미 계획이 성공한 시점에서 무의미하고

오히려 배상금을 전부 탕감함으로서 템페스트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고

그 배상금을 탕감하는데 성공한 요움의 위상을 높이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이후로는 오랜만에 잉그라시아 왕국을 방문해

유우키와 만나 잡담을 나누면서 개국제에 유우키를 초대

 

여기서 자유조합의 서브마스터인 카가리와도 안면을 트네요

 

이후엔 오랜만에 제자들과 만나 직접 개국제를 맞아 템페스트에 초대하고

 

리무루가 도착한 것에 맞춘 듯

용사 마사유키도 템페스트에 도착하는데

역시나랄까 마왕 리무루에게 꽤나 신랄한 태도를 보이는 마사유키 파티

 

중간에서 유우키가 중재를 해주지만

쉽게 식지 않는 리무루에게의 적의

 

여기서 리무루가 내일부터 열릴 무투대회에서

용사 마사유키가 출전해서 우승하면 자신에게 도전할 기회를 주기로 합니다

 

덕분에 난처해지는 마사유키네요

 

이걸로 이제 진짜 준비과정은 끝이 났는데

다음화는 또 전야제로 개국제까지 가는데 진짜 오래 걸리네요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질질 끄는 것도 능력인듯

근데 스토리상 이렇게 하는게 맞긴 하지만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9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