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종영 애니 리뷰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6화 리뷰

악어농장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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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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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긍지와 열정 사이-

같은 팀인 윌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시온

 

입학 당시부터 마법의 재능이 없어 괴롭힘을 당하던 윌

 

멸시를 당하는 그 모습을 보곤 처음엔 다소 동정했었던 시온

 

하지만 그런 윌의 눈동자엔 주변의 모습이 비치지 않고

 

그저 탑만을 동경하는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시온

 

애니에선 원작에 없던 과거 회상을 집어넣음으로서

캐릭터의 개연성을 강화하고 있네요

 

윌에게 자신과 싸우라고 부추기는 시온

하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 거절하는 윌

과거처럼 자신과 마주하지 않는 윌의 태도가 여전히 신경을 거슬리게 하고

 

한편 윌의 팀이 내부분열이 일어나면서

탑의 스카우트에 큰 감점 요인이 된다는 점에서 에드워드는 그저 기쁠따름

 

실제로 시온의 같은 팀 내에서의 도발은 스카우터들에게 

꽤나 나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스티의 곁에 합석을 하는 아이리스는

로스티와는 구면인 듯하는데 

 

이 장면 역시 원작에선 없는 장면인 만큼

아무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반대로 최신 연재분량의 복선일수도 있어 의미심장한 장면이네요

로스티 역시 탑과 관련된 인물일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윌과 시온이 싸우는 동안

콜레트는 율리우스와 대치 중인데

 

알고보니 탈관의 시험장 곳곳에 다수의 율리우스가 등장해있고

 

알고보니 율리우스는 동시다발적으로 다수에게 광역 도발중이었네요

 

그 외에도 다수의 애니 오리지널 추가 씬이 들어가있는데

원작이 워낙 초반 빌드가 좀 빈약한 곳이 있어서 그런지

애니로 보충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어릴적 소꿉친구와의 약속을 이루기위해 노력해온 윌

하지만 주변에선 낙제생이라는 이유로 언제나 방해를 해왔고

그런 괴롭힘을 버티기위해 있는 힘껏 외면해왔던 윌

 

그렇게 마주봐야할 상대를 놓치고

어긋나버린 관계는

 

결국 시온이 힘으로 억지로 뒤돌아보게 만듭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팀에 내부분열을 일으켜 부정적인 인상을 남긴 시온이지만

있는 힘껏 윌을 몰아붙이는 공격에 의해 조금씩 그 실력까지 재평가받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 시작하네요

 

과거 회상이 추가됨에 따라 

결국 처음부터 윌을 되돌아보게 하기위해 시비를 건게 밝혀지면서

의문의 츤데레 캐릭터가 되어버린 시온

사실 원작에서도 틀린게 아닌데 애니에선 그 캐릭터성이 한층 더 강해진 듯

 

자신을 보라는 시온의 외침에 

비로서 시온을 제대로 마주하는 윌

 

서로에게 전력의 일격을 겨루는 두 사람 앞에

 

콜레트가 저지하면서 둘의 충돌은 사전에 막아내고

 

끝내 결판은 내지 못했지만 

서로 진지하게 마주함으로서 비로서 진짜 한 팀이 된 세 사람이네요

 

그 무렵 스타디움에 제일 먼저 도착한 율리우스의 제9소대

 

그리고 콜레트의 배려로 곧바로 뒤쫒아온 윌

 

이것으로 원작 2권 분량이 끝나면서

다음화는 원작 3권에 진입함과 동시에 이 둘의 대결이 시작되겠네요

 

 

 

다음화 리뷰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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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지팡이와 검의 위스토리아] 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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