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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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6화 리뷰

 

 

 

 

17화 - 섬광의 용사 -

알현식도 끝이 나고 간부들에게 정식으로 묘르마일을 소개하는 리무루

 

그렇게 묘르마일의 지휘아래 개국제의 스케줄을 재확인하기 시작하고

 

여러가지가 준비되어 있지만 

여기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콜로세움의 무투대회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는데

던전의 95계층에 삼림이 생겼는데 

이게 어째서인지 71계층까지 확장되어 마소를 예상외로 소비하다보니

보스로 적합한 마물이 없는 상황

 

여기에 숲을 개척하는게 특기라는 요호에게 맡기기로 하는데

정식으로 '쿠마라'라는 이름을 받아 삼림 관리를 맡습니다

 

그 외에도 블루문드 왕국의 카작 자작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알고보니 카작 자작이 노예상회(올트로스)의 간부였다는게 밝혀지고

 

섬광의 용사에게 섬멸당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소년이 바로 섬광의 용사, 혼죠 마사유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 전이되어 온 전이자

 

유니크 스킬 영웅패도(선택된 자)를 얻음으로서

 

흔히 우리가 아는 운빨 최강의 착각물 용사에 해당되는 캐릭터

간단히 스치기만 해도 크리티컬 히트가 되고

 

영웅매료를 통해 동료들이 알아서 모여드는 

편의성 끝판왕 스킬

 

유우키의 의뢰를 통해 노예상인들을 토벌하는 임무를 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발라키아 왕국에 잠복하게 되는데

'우연히' 노예 매매 계약을 직접 목격하게 됨으로서

 

모든게 마사유키에게 편의성 좋게 움직이는 상황으로

그야말로 멋대로 마사유키를 영웅으로 만들어주는 개연성의 괴물

 

이후 해방된 엘프들이 쥬라 대삼림으로 돌아가길 희망하면서

그 인도를 마사유키가 맡게 됩니다

 

다만 그 소문이 과장되어 퍼지면서

마사유키가 마왕 리무루를 토벌하러 간다는 소문으로 와전되고

 

그 와전된 소문이 탬페스트에 닿으면서 서로 오해가 쌓이는 중

 

슬슬 다음화부터 개국제가 시작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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