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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7화 리뷰

악어농장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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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 폭풍, 오다 -

본격적으로 등장한 스오우 가의 인물인 아야노

 

그렇기에 아야노는 유키가 지금까지 묵살하고 있던

스오우 가문의 소식을 쿠제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쿠제가 회장선거전에서 유키와 척인 진 사실에 

스오우 가문의 당주는 매우 불쾌감을 표하는 중

 

계속해서 언급했듯이 쿠제는 

스오우 가문을 나오면서 사실상 절연을 한 상태인지라

스오우 가문과 사이가 좋질 못합니다

 

그런 가운데 학원에선 유키를 배신하고 

그 상대 진영을 돕겠다고 선언한 꼴이니 더더욱 관계가 꼬여가지만

쿠제는 아랴를 학생회장으로 만든다는 의지는 꺾이지 않네요

 

과거에 유키 이전에 쿠제를 보필한 입장에서

아야노는 유키를 제외한 스오우 가문에서 유일한 쿠제의 편

 

한편 교실로 돌아와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며 

학생회 임원들을 주제로 사귀고 싶은 사람이라는 대화가 이어지는데

주제가 주제인 만큼 아닌척 엿듣고 있는 아랴네요

 

물론 현재 쿠제는 어릴적의 첫사랑이 아직

확실한 매듭을 짓지 않은 채입니다

 

그 무렵 아야노는 쿠제와 한 대화들을 유키에게 보고를 하는데

그 주인에 그 시종답게 아야노도 꽤나 별종

유키에게 꽤나 물들었네요 나쁜 의미로

 

그리고 유키는 사랑하고 동경하는 오빠와 

진심으로 겨룰 수 있어 기대 중

 

사소한 것 하나까지 아랴에게 지지 않는다는 마인드

 

방과 후 학생회실에서 쿠제와 아야노의 환영회가 열리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던 중, 마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천연같아 보이지만 오히려 그 표정을 읽기 힘들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는 이미지인 마샤

 

다만 아야노의 언행들이 자신에 연관된 발설이 될까 아슬아슬한 쿠제

 

쿠제 본인은 아야노가 스오우 가문을 배신한 자신에게 화가 났다고 착각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야노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쿠제에 대한 공경심 MAX 상태

 

그리고 사소하지만 많은 종류의 음료를 

한번 들은 것으로 단번에 기억하는 쿠제의 모습에 놀라는 학생회

별거 아닌 장면이지만 쿠제의 비범함이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유키와 아야노는 그런 쿠제의 재능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놀라는 장면이 없지만

 

마샤와 단 둘이서 음료를 사러가는 쿠제

마샤의 행동들에서 동생인 아랴에게 배려하는 모습을 엿보는데

 

실제로 마샤는 아랴와 경쟁하는 것을 꺼려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누구보다 노력하는 아랴를 잘 알고 

그런 아랴를 좋아하기에

 

동생 앞에선 느긋하고 태평한 언니로 있기로 하는 마샤

 

다른 시점에서 보자면 

아랴와는 제대로 마주하지 않는다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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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랴가 쿠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마찬가지로 마샤의 첫사랑인 쿠제에게 적극적인 어프로치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히려 겉으로는 포기한 척을 할 정도

=====

 

그리고 마샤의 그런 태도를 조금은 이해하는 쿠제

쿠제 역시 모두에게 인정받는 여동생에게 열등감을 품지 않는 이유가

그 여동생이 언제나 자신(쿠제)을 사랑한다고 말해주기 때문이기에

 

그런 불성실한 태도를 연기하는 쿠제를

마샤는 단번에 꿰뚫어 봅니다

 

사실 꿰뚫어봤다기보다 

성실한 쿠제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봐야하지만

 

이제 이야기는 다시 선거전으로 넘어와

타니야마 사야카가 아랴를 찾아오면서

중등부 시절 유키의 파트너였던 쿠제와 페어를 짠 것에 대해서 

스오우 유키에 대한 심술이라며 시비를 걸어오는데

 

쿠제의 해명에도 오해가 풀리지 않는 타니야마는

결국 쿠제에게 학생의회를 신청하면서

이번 2권 에피소드의 메인 전개에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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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결국 학생회에 가입한 쿠제 목표는 아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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