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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학교에서 제일가는 미인 쌍둥이들을 구해주면서 생긴 인연
1권에서는 구해준 사람이 자신인걸 들키고 사귀게되면서 끝났다면
2권은 사귀기 시작하면서 보내는 꿀 떨어지는 일상 생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부터 발렌타인 데이까지 꽤나 폭넓은 시간대를 다루는데
최근들어 양다리? 연인관계같은 하렘 작품이 자주 보이는 만큼
이 작품도 그쪽 방향으로 하지만 좀 더 농밀하게 다루고 있는 작품
거기다 쌍둥이 자매와 사귀는 것도 자매의 어머니 공인인지라 더더욱 현실감보다
망상을 기반으로하는 픽션인 만큼 오히려 그렇기에 감정소모 없이 보기 편하기도 하네요
이번 2권에서는 1권에 잠깐 언급되었던 전 여자친구가 등장하는데
느슨해진 관계에 다소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정도로 히로인들에게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지만
이것도 깊게 다루기보다 생각보다 짤막하게 터치하고 있어서
독자들 입장에선 딱 이야기에 굴곡을 줌으로서 지루하지 않게끔만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방심할 수 없는 캐릭터라면 히로인들의 엄마쪽이랄까..
개인적으로는 1권에서 히로인들의 주인공 찾기가 끝나면서
전체적인 밀당이 사라져서 스토리 면에서는 좀 빈약하지만
캐릭터들의 매력만으로도 평타는 해주고 있어서 이대로만 유지해도 만족할 듯
거기다 주인공의 친가쪽 조부모와의 갈등도 예고하고 있어서 이 부분도 조만간 다룰 듯하고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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