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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쌍둥이 자매를 구해주면서 가까워지는 순애 러브코미디
이번 4권은 큰 소동없이 휴일을 맞아 할머니 댁을 가거나
자매 가족과 함께 온천여행을 가는 등의 잠시 쉬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덕분에 특별한 이야기보다는 가볍고 꽁냥대는 전개 위주
하지만 보통 이런 순애물의 장르는 이미 호감도 맥스부터 시작하는 까닭에
이쯤되면 이야기가 다소 획일화되기 쉬운데 이번 4권이 다소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하네요
그렇다고 이런 장르에 자극을 준다고 방향을 잘못 틀었다가는 오히려 불쾌해지기 쉽고
이제 와서 라이벌 관계를 새로 등장시키기엔 이미 일회성으로 한번 사용했기에
이제는 좀 다음 방향성을 고려해야할 타이밍같습니다
보통은 이런 장르에선 앞으로의 인생 설계를 제대로 다루는게 정석이긴 한데
이건 작품 분위기상 현상태 유지가 더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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