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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화 - 토끼 귀 등장 -
유메의 지난 날(2기) 짧은 회상으로 시작하는 흔직세 3기
현재 향하는 곳은 하르치나 대수해
이제 남은 미궁은 단 2곳입니다
가는 길에 공주 일행은 제국에 데려다주기로 하는데
헤르샤 제국은 강력한 용병이나 모험가가 모인 국사국가로
실력주의를 내걸고 있어 기본적으로 약육강식의 가치관이라 좀 위험한 구석이 있는 곳
거기다 아인족은 차별당하고 노예로 부리고 있는 곳이기에
시아 입장에선 좋게 볼 수 없네요
그 사실을 알자 코우키는 예정되어있던 제국행을 미루고
아인족을 구하자고 주장
나구모는 현실을 직시하라며
팩폭을 날리면서 코우키의 이상적인 주장을 반론합니다
나구모의 주장에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하는 코우키지만
그만큼의 힘이 있으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나구모를 이해할 수 없고
약자로서의 무능을 잘 알고 있는 나구모기에
자신의 힘에 닿는 범위로 지키고자 하는 대상을 확실히 지키고자 하는
나구모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시즈쿠
한편 우연히 제국병에게 쫒기는 토인족을 발견하는데
두 사람은 시아의 지인으로 라나와 미나
코우키는 당장 구하러 가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지만
하우리아는 나구모에게 개조 훈련을 받았기에 일단 지켜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쫒기는 것도 사실은 제국병을 꾀어내기위한 함정
무사히 제국병을 제압하고 나구모 일행은 하우리아와 재회
이제는 늠름한 모습이긴 하지만 좀 유감스럽게 중2병에 물들었네요
제국병에게서 구출해낸 수인족은 나구모의 비공정 폴니르에서 보호
일단 보고에 의하면 이번 일의 발단은 제국이 아니라
미지의 마물을 데리고 온 마인족에 의한 것으로 판명
대량의 마물들을 퇴치하는데 대부분의 무기들을 소비한 탓에
취락에서 방비를 갖추는 도중에 제국병이 침입
붙잡은 제국병을 취조한 결과
제국에서도 미지의 마물이 크게 날뛴 상태로
마물에 의해 잃은 노동력(노예)를 보충하기위해 아인족을 습격해왔고
족장(시아의 아버지)일행은 제도에 들어간 후로 연락이 두절된 상태
그리고 현재로 이어져
나구모는 연락이 두절된 하우리아를 구하기위해 목적지를 대미궁에서 제국으로 변경합니다
3기 1화는 나쁘지 않은 스타트네요
생각보다 전개 속도는 느린 편인데
이제 완결까지 남은 분량을 생각하면 이번 3기는 원작 10권까지 다룰테고
13권 완결이니 4기는 나와야 끝이 날 듯
다음화 리뷰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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