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분기 애니 리뷰/(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풍요의 여신 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2화 리뷰

악어농장 2024.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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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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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 조교(마스터) -

시르의 부탁을 받아들인 프레이야

소녀와 여신의 연심을 다루는 테마답게

벨을 두고 벌이는 쟁탈전의 막을 올립니다

 

헤딘이 벨을 찾아온 용건은 시르에 대한 건

정확히는 시르와의 데이트때 어떻게 준비를 할건지 묻기 위함

 

물론 벨 입장에선 아직 명확하게 데이트를 받아들인 것도 아니기에

헤딘의 행동에 당황하기만 할뿐이네요

 

그리고 그런 무른 벨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 답정너 헤딘

 

벨을 시르가 만족할 수 있는 상대로 만들기위해

철저하게 교육해주겠다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성사된 연애 사제관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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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후에는 연애말고도 전투 관련으로도 사제관계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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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같은 태도에 결국 시르의 데이트를 수락하기로 한 벨

거기다 파밀리아에 편지만 통보하며 (연애)수련을 떠나고

 

생각보다 훨씬 스파르타식의 교육을 받는 벨

 

최강의 파밀리아의 간부의 의외의 일면을 보여주는 헤딘이기에

개인적으로 헤딘에 대한 호감도가 올랐던 구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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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관계가 있기에

헤딘 역시 훗날 5기 후반부에 벨에게 우호적인 태도 품고 직접 도와주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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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헤딘의 교육은 던전 안에서도 결실을 보이는데

그야말로 던만추(던전에서 만남을 추구) 그 자체

여성에게의 에티켓이 몸에 베인 벨

 

헤딘 덕분에 쑥맥기질이 많이 죽어서 하렘 마스터에 더욱 가까워진 모습

 

물론 벨은 살기위해 하는 짓이지만..

 

그 효과는 굉장했다

 

반면 시르의 진심과 벨과의 데이트 소식에 

계속해서 풀이 죽어 있는 류

 

미아는 미아대로 시르 뒤에서 움직이는 바보들(프레이야 파밀리아)때문에

골치를 썩이는 중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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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의 정체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전 단장 출신(레벨6)

시르를 미아의 여주인에 소속되는 걸 인정하는 대신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반탈퇴를 인정받음

그러므로 미아 역시 시르의 정체를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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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여신제 당일날

여신제는 풍작에 대한 감사도 포함하고 있기에

데메테르의 선언으로 개막을 알리고

 

시르와의 데이트를 시작하는 벨

 

한편 미아의 여주인에서 시르의 공백은

일전의 원정에서 빚을 진 헤스티아가 대신 매꾸고 있는 중

 

동시에 시르와 벨의 데이트를 몰래 지켜보는 동료들과

 

멀리서 호위겸 감시를 하고있는 헤딘

지금까지는 벨의 에스코트는 합격점

 

하지만 모든 간부가 이 데이트의 호위가 달갑지는 않은 모습

프레이야 간부들은 전원 프레이야에게 충성을 바친 몸

그건 변함없는 사실이기에

 

결국 참다 못해 터진 것은 데이트의 당사자인 시르인데

지금까지의 벨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들에 많이 당황하는 시르

 

반면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는 프레이야는 어딘가 언짢은 모습

 

거기다 아이즈에게까지 벨과 시르의 데이트를 들키고 마는데

그 반응은 살짝 놀란 감은 있어도 무덤덤한 태도를 유지하지만

원작에서는 키우던 토끼를 누군가에게 빼앗긴 감정을 느꼈다고 할 정도로 멘붕이 온 상태

 

결국 시르는 벨의 뒤에 헤딘의 조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마지막으로 벨에게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감시를 받고 있는

자신을 납치해달라고(자유) 부탁하면서 2화는 마무리됩니다

 

데이트 장면에서도 제법 많은 부분들이 생략되긴 했는데

다룰 이야기가 많다보니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장면

안그래도 다른 라노벨 작품보다 권당 분량이 2배나 많은 작품인지라

이제 원작 16권 절반 가까이쯤 왔나?

 

현재 구간이 5기 중에서 유일하게 밝은 분위기니

여기만 지나면 계속해서 휘몰아 붙이는 전개에 진입할 예정

 

 

 

다음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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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하나에 큰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밝혀지는 시르의 정체 그리고 여신의 연심과 소녀의 갈망 이번 16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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