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분기 애니 리뷰/(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풍요의 여신 편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3화 리뷰

악어농장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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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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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 반려 -

데이트의 방해꾼(변수)가 늘어남에 따라 감시는 더욱 강화되고

 

결국 감시를 뚫고 벨과 시르는 행방불명

 

벨과 시르는 펠즈의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매직 아이템을 가져와 무사히 감시를 뿌리칩니다

 

시르는 이 모든 과정들이 그저 흥분되고 즐겁기만 하네요

 

무작정 달려 온 곳의 근처에는 '성 플루란드 대정당'이 위치한 곳으로

 

그 대정당 안에는 성유물이 안치된 제단(예배당)이 있는데

여기에는 '정령'의 유해가 담겨 있다고 전해지며

변함없이 아름다운 채로 정령 여자아이가 잠들어 있다고 하고

무수한 수정이 되어 부서졌다고도 하고 

또는 '무기화'한 '정령의 검'이 되었다고도 하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이 장소는 오라리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이며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는 '고대'로부터 내려져 온 유산

 

이 기사 플루란드 이야기는 정령과 얽힌 떡밥 중 하나인데

현재로선 정령쪽으로 밝혀진 내용이 한정적인 편 (크로조 가문의 가호, 아이즈, 정령무구)

정령의 존재는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로 여겨지며

실제로 신의 은혜가 없던 시절 정령의 가호가 신의 기적(팔나)을 대신한 힘이 되었습니다

사실상 정령은 세계관과 깊게 얽혀 있어 작품 후반쯤에 중요한 역할로 나올 가능성이 높네요

 

대정당에 온 김에 기념품까지 구매하면서

데이트다운 일정을 보내는 두 사람

 

밤은 깊어지고 유람선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데

 

육지를 떠나서 긴장을 늦추는 벨이지만

실상은 프레이야 파밀리아측만 없을 뿐이지 이미 세력별로 감시 중

 

물론 그 프레이야 파밀리아도 곧바로 난입하지만

정말이지 험난한 데이트입니다

 

벨을 처리한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난 아이즈가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상대하는 동안

 

풍요의 여주인 동료가 피난로를 터주면서 

시르와 벨이 무사히 도망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거친 방법이지만 이런 소동 하나하나가 그저 즐겁기만 한 시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처음이 한 가득인 데이트를 만족스러워하는 모습

 

그렇게 정처없이 걷다 도달한 장소는 바로 '영웅교'

다리 위에 31개의 영웅의 조각상이 늘어서 있으며

'고대'의 시절에 자신의 목숨을 바쳐 '던전'을 막고자 싸웠던 이들의 계보를 기리는 다리

 

그 중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그건 대영웅 알버트의 조각상

 

사실 애니 앞내용에서 알버트 관련 내용은 완전 생략이 되어서 

이번화도 좀 불안했는데 플루란드와 더불어 제대로 담고 있네요

과거 흑룡을 오라리오에서 격퇴한 최강의 기사 알버트

 

그리고..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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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웅 알버트의 또 하나의 이름

용병왕 발트슈테인

 

이름의 유사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즈와 아주 깊은 떡밥이 있는 존재입니다

 

애니 5기에선 이와 같은 내용이 전부 생략

아마 아직 애니로는 소드 오라토리아의 메인 스토리를 제대로 다루지 않아서 그런듯

그런 의미에서 소드 오라토리아 2기도 조만간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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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영웅교 맞은 편 자리에는 아직까지도 공석으로 남아 있는데

그 이유는 현재까지도 그와 마주할 만한 자격을 지닌 영웅이 없기 때문

 

시르 역시 자신의 바램(소원)을 이뤄줄 영웅을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끈질긴 추격을 피해 시르에 이끌려 도달한 곳은 여관

슬슬 다음화로 데이트는 마무리되겠네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르의 정체에 대해서 다룰 예정

 

 

 

원작 후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6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 하나에 큰 힘이 됩니다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중인 작품입니다 드디어 밝혀지는 시르의 정체 그리고 여신의 연심과 소녀의 갈망 이번 16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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